2020 한반도 평화원정대 서울.인천.이북5도지역 개최

“청년이 주도하는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 한반도 평화원정대 서울·인천·이북5도지역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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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원정대 행사장 전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정세현, 사무처장 이승환)는 서울지역회의(부의장 현정은) 주관으로, 11월 21일 건국대 새천년기념관 대공연장에서 청년 자문위원이 주도하는 서울·인천·이북5도지역 한반도 평화원정대를 전주, 부산, 철원에 이어서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했다.


조충현, 김희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승환 사무처장의 개회사, 박정은 상임위 청년분과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를 주제로 한 평화통일 스피치 경연대회, △스윗소로우의 축하공연, △평화통일 토크콘서트,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  이승환 민주평통 사무처장 개회식


 이승환 사무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한반도 평화원정대 사업을 함께 하면서 청년의 뜨거운 열정과 가능성을 보았다"면서, "올해의 성과를 기반으로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에 대한 청년의 관심과 역할을 제고하고, 평화통일 과정에서 청년의 실천 의지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박정은 상임위 청년분과위원장  ▶


 박정은 청년분과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88 서울올림픽으로 냉전시대에 평화의 분위기가 만들어졌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으로 한반도 전쟁위기가 사라졌듯이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하였다.


                               <서울대표 김송현>                                               <인천대표 김태용>

                                <서울대표 김태윤>                                             <인천대표 박승진>

<이북5도대표 박유성>                                                                                 <서울대표 유은정>


 평화통일 스피치 대회 경연 시간에는 서울·인천·이북5도 각 지역별로 선발된 6명의 대표가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를 주제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서울의 첫 번째 대표로 참여한 김송현 ‘행복한 청년들’ 대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를 위한 청년들의 다양한 역할과 준비에 대해 정리하여 설명하는 등 큰 호응을 얻어 평화상(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상금 80만원)을 수상하였고, 그 외 지역대표는 각자의 방식으로 개성 있고 다양한 내용을 담아 발표를 진행하였다.

o 평화상(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상금80만원) : 서울 김송현
o 통일상(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부의장상, 상금50만원) : 서울 유은정
o 화합상(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부의장상, 상금30만원) : 이북5도 박유성
o 겨레상(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상, 상금20만원) : 인천 박승진
o 열정상(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상, 상금10만원) : 서울 김태윤, 인천 김도용


<평화통일 토크콘서트>


 평화통일 토크콘서트 시간에는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과 청년의 역할을 주제로 하여, 이승환 민주평통 사무처장, 황방열 서울시 남북협력추진단장, 이문태 문화공연안전관리협회 회장, 유남규 前 88 서울올림픽 남자탁구 금메달리스트, 임형주 성악가 겸 팝페라 가수, 곽민정 여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등 6명이 패널로 참여하였다.
 곽민정 전 국가대표가 “주니어 선수 시절 임형주 테너의 서곡으로 대회의 출전했다고” 말하자 임형주 팝페라 가수는 ‘서곡’의 일부를 직접 불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승환 사무처장은 “청년들이 남한뿐만 아니라 개성, 평양, 신의주, 나진까지 가는 진짜 한반도 평화원정대를 완성해주길 바란다.”면서, “그 모든 기회가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황방열 단장은 “지금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당시 손기정 선수는 독일까지 기차를 타고 갔다.”면서 “대한민국은 현재 ‘사실상 섬’처럼 생활하고 있는데, 남과 북이 연결된다면 대륙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세상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이 꼭 이뤄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 유남규 금메달리스트는 미·중 간 핑퐁외교 사례를 소개하며 “올림픽 공동 개최가 결정되면 2032년까지 10여 년의 시간 동안 남과 북이 많은 교류와 진전을 만들어낼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형주 팝페라 테너는 “서울-평양 공동올림픽이 성사되면 조수미 선배와 북한에 직접 가서 공연하고 싶은 소망이 있다.”라고 말하자, 곽민정 전 국가대표는 “북한에서 국제대회가 개최된다면, 코치나 심판으로 직접 참가해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문태 회장은 “남과 북이 함께하는 ‘한반도 교향악단’을 조직해 세계 곳곳을 돌며 한반도 평화를 호소하고 싶다.”면서, “올림픽도, 한반도도, 지구촌도 첫째도 평화, 둘째도 평화, 셋째도 평화, ‘영원한 평화’”라며 교향악단 조직의 포부와 슬로건을 제시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되었으나,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도 송출되어 많은 청년의 호응과 관심 속에 2020년 한반도 평화원정대 사업이 대단원에 막을 내리게 되었다.

  • 소속명 : 남부지역과
  • 작성자 : 정현우
  • 연락처 : 02-2250-2351
  • 작성일 : 2020.11.25
  • 조회 :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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