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온라인 자문위원 연수 - 평화통일 아카데미 1강(배기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장 배기찬)는 3월 25일 15시 '2021 온라인 자문위원 연수 - 평화통일 아카데미' 1강을 개최했다.  


평화통일 아카데미는 자문위원 연수 온라인 콘텐츠 확대를 위해 '2021 상반기 권역별 자문위원 연수'와 연계하여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사업이다. 아카데미는 '미‧중 패권 경쟁과 평화‧통일의 길'을 주제로 한 배기찬 사무처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연수 자료집 집필진의 특별강연 등 총 5강으로 진행된다. 



이날 진행된 아카데미 제1강에서 배기찬 사무처장은 21세기 들어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했다.  특히 냉전체제 와해 이후 중국의 꾸준한 부상과 바이든 정부의 대중국 강경정책 지속 사이에서 미국‧한국‧일본의 자유블럭과 중국‧북한‧러시아 등 구 공산블럭의 재분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국, 대만, 일본 등은 중국의 생산과 상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등 중국을 견제하는 방향으로 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속에 우리가 나아갈 길과 '우리가 북한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어떤 자세를 취할지'에 대해 고민해야 하며 그 대안으로 '평화의 우선성'과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평화를 위해 우리의 국익과 세계적 보편성을 모두 고려하여 주변국과의 화합에 노력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또한 세계의 '피스메이커(Peacemaker)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하며 그 기초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평화와 통일에 이르는 길에 민주적이고 통합된 힘을 발휘할 것을 주문했다.  



강연 후에는 유튜브 채팅창을 통한 자문위원들과의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자문위원들은 '코로나19가 미‧중 패권 경쟁에 끼친 영향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중 패권의 양상과 한반도에 끼치는 영향',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과 남북한의 공동목표 추구 등에 대한 가장 현실적 대안',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처하는 자문위원의 자세' 등에 대해 질의했고, 배기찬 사무처장은 이에 대해 답변하며 자문위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평화통일 아카데미는  5주 동안 매주 목요일에 진행하며, 두번째 순서인 4월 1일(목)에는 정대진 아주대 교수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성과와 추진방향'에 대해 강의한다.

  • 소속명 : 중부지역과
  • 작성자 : 김차진
  • 연락처 : 02-2250-2253
  • 작성일 :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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