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 성과와 한반도 평화

한미정상회담 성과와 한반도 평화

아시아-태평양지역 온라인 평화통일 정책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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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태지역회의(부의장 이숙진)는 6월 9일 정세현 수석부의장 초청 온라인 정책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숙진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미국의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과 한미정상회담 이후 향후 전개될 북미관계 및 남북관계 진단과 아태지역 자문위원들이 펼쳐나가야 할 공공외교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정세현 수석부의장님을 모시고 강연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중요한 시기에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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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먼저 인도, 스리랑카에서 뉴질랜드까지 넓은 아태지역 각지에서 참여해주신 자문위원님들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는 인사로 강연을 시작했다. 이번 5월 21일 열렸던 한미정상회담은 대한민국 국격의 성장을 느낄 수 있는 회담이었으며 한반도 평화관련 특히 주목해야할 부분은 남북관계를 통해 북핵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두 정상의 공감대를 반영한 바이든 대통령의 남북대화와 관여, 협력에 대한 지지 표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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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판문점 선언과 싱가포르 공동성명을 존중하고 북한과 외교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미국의 입장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한국 정부는 북한이 북미대화 테이블에 나와 협의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 우정 어린 설득(Friendly Persuasion)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외계신 자문위원님들께서는 한미정상회담 이후 남북관계, 북미관계에 대해 이해하고 각 국 현지 정부가 한국정책 방향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수 있도록 여론을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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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질문이 이어졌다. 미국·일본·호주·인도가 참여하고 있는 안보회의체 쿼드(Quad)가 한반도 평화에 미칠 영향과 쿼드 플러스로 확대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쿼드는 한반도 평화 문제 보다는 미국의 대중 전략으로 일본·호주·인도 국가 마다 입장 차이가 있으며 한국은 참여에 신중해야 한다고 답했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적십자 등을 통한 대북 인도적 지원이 적극적이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는 북한의 코로나 대응 정책이 철저한 국경봉쇄로 모든 외부 지원을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UN제재 하에 개성공단 재개 가능성 및 중국-대만의 양안관계 등 다양한 질문과 이에 대한 답이 이어졌다.


이번 온라인 정책강연회에 250여명의 아태지역 자문위원이 참여하여 한미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을 위한 주요한 시기에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이해하고 해외자문위원으로서 공공외교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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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속명 : 유라시아지역과
  • 작성자 : 안미영
  • 연락처 : 02-2250-2233
  • 작성일 : 2021.06.09
  • 조회 :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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